아기 낳기 전에 돼지띠 맞이용 매트를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던 중에 마루에 매트를 바꿔야겠다고 결심 후 어머나!!!
마침 세일 중이길래 우주비행사 2개 질렀어요.
가격대가 좀 있지만 그전에 하나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포기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 밟을 때의 쫀쫀함이란~ ㅎ 기분이 넘 좋아져요~

매트를 바꿔주니 아가가 우와~~~하고 너무 좋아하면서 매트 위로 바로 뛰어 올라가 스쿼트 하듯이 놀더라구요. 아가가 느끼기에도 느낌이 좋았나봐요.
마루에 있던 두툼한 매트 빼고 아소방 매트 2장 깔고나니 너무 깔끔하고 집도 넓어보이고 좋네요. 집이 넓지 않아 걱정했는데 그래도 잘 맞게 깔아졌네요. 사은품인 주방 매트도 거의 바로 도착했어요. 매트 크리너랑요~
냉장고 디자인과 너무 딱 맞네요. 기존에 아소방 주방매트 긴걸 쓰고 있던 중이라 엄마 주려고 했는데 아기가 좋다고 올라가서 있으니 그냥 냉장고 앞에 놓고 써야 하나 싶기도 하고~ ㅎ
아가 매트랑 주방매트의 쫀쫀함 다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ㅎ 당연히 아가 매트가 훨씬 쫀득쫀득하니 좋아요. ^^ 남편도 집이 훤해지고 좋아보인다고 잘 바꿨다고 하네요.
 잘 사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