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0일이 된 소중한 아기를 위해 여러 제품을 놓고 고민하던 중에 평소 관심과 신뢰가 있던 아소방에서 롤매트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출시된 날 '바로 이거야!'라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 배송

배송은 빠르고 안전하게 잘 왔고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을 할 수 있어서 4개의 박스에 잘 담겨 왔어요

◇ 설치 

비전문가인 남편과 제가 둘이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잘 드는 칼이 필요할 수 있고 상품 안내에 있는 설명을 잘 따라해 보세요. 한가지 팁은 매트를 뒤집으면 1cm단위로 격자무늬로 논슬립으로 되어있는데 그걸 기준으로 마무리 커팅을 하시거나 커팅이 필요 없는 분들은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 디자인 

카페트를 깐 것 같은 효과를 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며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어요! 카페트야 미안해 이제 안녕~ 아기가 클 때까지 당분간 비싸게 주고 산 카페트를 창고로 보낼 수 밖에 없는 디자인이에요!

◇ 성능

롤 매트를 까는 이유는 아이의 안전을 위함이고 안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직접 닿고, 입에도 닿을 수 있는 부분이라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요. 먼저 쿠션감은 넘어져도 절대로 다치지 않을 것 같은 적당한 푹신함에, 그렇다고 너무 무르지 않고 쫀득함과 접지력이 있는 단면입니다. 위생이나 소재에 대한 안정성은 검증을 받았다고 하니 너무 믿음이 갔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