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5개월 아기의 활동 반경이 넒어지면서 모젠을 처음 구입했고, 이젠 뛰어다녀서 층간 소음이 신경쓰여 추가 구입했습니다.
거실엔 온통 그레이 톤으로 인테리어 해놓았는 데, 모젠만큼 어울리는 매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층간 소음 차단은 너무 당연한거 같구요.
볼때 마다 모젠으로 사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집에 방문했던 지인도 매트를 깔았다는 사실을 캐치하지 못했었습니다.
매트 도착 후에 거실 바닥에 깔아주니, 아기가 발을 동동 구르며 많이 좋아하네요.
베란다 쪽 바닥엔 냉기가 돌아서 아기가 근처에서 놀게하는 게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 데, 냉기 차단 효과도 확실하고 마음의 안심도 됩니다.
새 매트를 까니, 구입 후 일년 된 구매트에 때가 탄게 많이 티납니다. 처음부터 2장 살껄 하고 후회도 되네요.
2장 같이 사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