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피터젠슨 매트사서 쓰다가 또 2장 더 샀어요. 한장은 미끄럼틀 근처에 한장은 안방 침대 옆에 놓았어요. 미끄럼틀에서 혹시 떨어질까봐 놓고, 침대에 가드도 해뒀는데두 굴러다니며 자다가 가끔 떨어져서 뒀어요. 불안해서 급하게 샀는데 배송이 바로 담날와서 넘 좋았어요. 전에 산 피터젠슨도 흰색인데 쓴지 좀 되어가는데두 변색 별로 없고 쫀쫀함은 그대로라 믿고샀고, 이번에 산 홈메이드 버전은 느낌이 살짝 달라요
디자인은 물론 다르고 피터젠슨 블랙스타가 밝고 귀여운 느낌이면 모젠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끝부분이랑 화소(?)처리도 살짝 다른데 블랙스타는 끝이 둥근마무리고 검정화소가 많이 섞여있는데 모젠은 끝이 네모에 가깝고 회색이 사알짝 섞인 흰화소에요
아기가 넘어지거나 쇼파에서 떨어져도 안심인걸 알고사서 받자마자 닦고 깔고 하니 마음의 안정을 주네요 ㅋㅋ
눌림은 몇시간 지나면 사라지고 꺼지는 부분 없이 늘 쫀쫀해서 위에 앉거나 누우면 너무 기분 좋아요
오래오래 잘 쓸게요~믿고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