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60일 다되어가 매트를 알아보던 중
맘카페에서 본 알*매트와 남동생네가 사용중인 아소방 두 제품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아소방으로 결정했는데 만족합니다. 올케가 당시 많이 알아보고 샀다고 했는데 조카가 5살인데 아직도 사용중이었어요. 남동생네 의견은
두께 4cm는 오히려 아이가 걸려 넘어질 수 있다.
폴더매트는 틈새청소가 어렵다.
뒷면에 곰팡이가 생기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커버가 따로 있어서 커버와 안쪽매트가 밀릴 수도 있다.
였어요.
그래서 결국 아소방으로 결정했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1. 아소방 제품이 2cm이긴 하나 폭신하고 쫀쫀함이 장난아니네요. 등센서 장착한 아기 때문에 거실을 계속 걸어야 하는데 매트위에서 걷는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2. 그리고 제품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잘 밀리지 않아요.
3. 디자인이 시그니처 중에 맘에 드는 것이 있었는데 1장만 깔면 젤 예쁜 디자인이긴 한데...
2장을 깔았을때 너므 어수선하지 않고 나무 많은 우리집에 가장 예쁠 것같은 제품이 피나콜라다일것 같았어요. 230*140 2장 깔았는데 맘에 드네요.
지겨울 때쯤 양면이니 뒷면으로 해놔도 괜찮을 것 같아요.
4. 가격이 다른 매트에 비해 조금 비싼감이 있었는데 1+1 화요마트때 사서 싸게 샀고.
조카네 보니까 5살인 지금까지 쓰는 것 보니까 값어치는 할 것 같습니다.
(2022-03-13 12:31:2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